|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17 오후 03:55:28 |
|
|
|
|
경상북도, 강소농 현장 정보통 `매달 우수사례 분석해 농가 경영기법 전파`
- 경북농업기술원 강소농지원단, 7월 현장정보통 세미나 및 합동컨설팅 가져 -
- 우수 강소농 경영기법 완벽 분석, 특화기술과 경영기법 타 농가 전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7월 05일
|  | | ↑↑ 강소농 현장정보통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강소농지원단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주시와 봉화군의 3개 농장에서 ‘강소농 7월 현장정보통 세미나 및 합동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재배기술과 가공, 경영마케팅, 창업, 전자 상거래, 홍보 등 분야별 강소농 민간전문가 9명이 참가해 해당 농가현장에서 문제점을 집중 분석하고 보완대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분야별 민간전문가들은 영주시 부석면에서 자두를 재배하는 김난순 농가와 봉화군 재산면에서 된장과 고추장, 청국장 등 전통 장류를 생산하는 ‘청량애(대표 김미송)’, 봉화군 상운면에서 곰취와 명이, 초석잠 등을 활용해 저염식 장아찌를 만드는 ‘짱아줌마(대표 황재희)’농장에서 영농사례를 발표하고 분야별 합동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수집된 우수사례는 타 농가에 전파해 우수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확산시키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김영곤 과수분야 강소농 민간전문가가 ‘과수 다주지 재배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과수 재배방식에 따른 장단점에 대해 토론했다.
도 농업기술원 강소농지원단은 분야별 민간전문가를 매년 채용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강소농의 경영개선을 위해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하며 영농현장 애로사항과 지역동향 파악 및 정보교환을 위하여 매달 ‘강소농 현장정보통’월간 세미나를 추진하고 있다.
이동균 도 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장은 “경쟁력 있는 중소규모 농업인은 농가마다 특화된 고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현장세미나, 합동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규모 농업인들이 강소농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7월 0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2,391 |
오늘 방문자 수 : 21,926 |
총 방문자 수 : 84,053,930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