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8 오후 02:16: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영덕군 ‘말썽꾸러기 바냐’ 가족발레 무료 공연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7월 04일
↑↑ NULL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9일(화) 오전 11시 ‘말썽꾸러기 바냐’ 가족발레가 공연된다. 전체 무료관람이다.

‘말썽꾸러기 바냐’는 숲 속 동물 친구들과 목동이 사는 에덴 빌리지에서 호기심 많은 바냐가 겪는 모험 이야기다. 재밌는 안무와 극적 연출로 발레를 처음 보는 이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적 소외된 계층에 예술 공연 향유기회를 제공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았다.

대도시에 비해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영덕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 주민이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지역 문화수준 향상과 문화를 통한 지역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운찬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가족발레 공연은 어린이에게 어떠한 난관도 힘을 모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이 있다. 발레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 그리고 아이가 있는 가족 등 많이들 오셔서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7월 0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476
오늘 방문자 수 : 19,976
총 방문자 수 : 85,411,52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