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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수리‘망치와 벽돌’누키하우스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1년 12월 23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22일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사랑의 집수리 ‘망치와 벽돌’ 프로젝트의 제5호 대상 가옥인 양북면 용당리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용당리 마을 주민들과 용당리와 ‘이웃社村’인 제3발 화학기술팀 직원들이 참여해 따뜻한 집에서 겨울맞이를 하게 되는 이웃을 축하했다.



용당리는 월성원자력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마을이다. 지난 4월 누키하우스 2호집 준공에 이어 용당리에서만 벌써 두 번째다. 지난 여름에는 120여 명의 청경대원들이 감은사지에서 3일간 제초작업을 통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친 곳이다. 또, 용당리에 사는 10명의 청소년에게 총 510만 원의 장학금과 농번기 용수공급을 위한 농업관정도 지원했다



연로한 나이에도 고령의 시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는 차 씨는 월성원자력에 대한 고마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제3발 화학기술팀 직원들은 누키하우스에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차 씨 가족에게 겨울 침구류를 전달해 입주를 축하했다.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1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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