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7 오전 08:50: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2봉화군, 2019 봉성면 찾아가는 예술제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6월 18일
↑↑ NULL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예총 봉화군지부(지부장 정해수)에서는 지난 17일(월) 오후8시 봉성면 다덕약수터 일원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찾아가는 예술제 (봉성면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찾아가는 예술제는 문화소외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향유기회확대 및 주민화합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행사는 면민화합마당 노래자랑 등 식전행사와 초대가수 공연 등 본 행사 및 경품추첨 등 부대행사로 이뤄졌다.

이번 예술제는 봉화읍에서 이루어지는 ‘불금축제’와 더불어 지역상경기활성화와 문화행사가 동시에 어우러져 그 의미를 더하였을 뿐만 아니라 침체되어가던 약수관광지의 옛 명성을 찾기 위한 첫 발걸음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해수 한국예총 봉화지부장은 “지역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추진하는 봉화퍼스트의 일환으로 본 예술제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상경기 활성화와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찾아가는 예술제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봉화퍼스트의 실현에 도움을 주신 한국예총 봉화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9년 06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