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17 오전 10:35:59 |
|
|
|
|
경상북도, 금강송 숲길 따라 힐링 여행 떠나요~ ˝울진 금강송에코리움˝ 개관
- 총사업비 421억원 투입, 금강송테마전시관, 금강송치유센터, 체험동, 치유길 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6월 17일
|  | | ↑↑ 금강소나무 숲길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일환으로 추진한 '금강송 에코리움'을 17일(월) 개관했다고 밝혔다.
금강송 에코리움은 지난 2011년부터 16만6천㎡의 부지에 총사업비 421억원을 투입해 금강송테마전시관, 금강송치유센터, 체험동(20동), 치유길(탐방로), 특산품전시장 등을 갖췄다.
‘금강소나무’군락지에 자리잡은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담은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로 황토찜방, 유르트를 비롯해 150여명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숙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잠시 머무는 일반 펜션이나 콘도와는 성격이 차별화된다.
금강송 에코리움은 금강소나무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의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복잡한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달콤한 휴식을 선사한다.
하늘 향해 뻗친 금강소나무 숲에 한 발 들여 놓으면 이내 별처럼 힐링이 쏟아 내린다. 또한 금강소나무 숲길 트레킹 예약을 하면 산림유전자원보전구역 내의 울창한 금강소나무의 장관을 볼 수도 있다.
경북도는 동해안의 새로운 체류형 산림체험관광지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체험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올해부터는 하드웨어 위주인 관광자원개발사업에 문화관광 마케팅, 관광콘텐츠 개발, 홍보 마케팅 도입 등 소프트웨어사업을 더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0세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사람들은 일 보다는 여가를 더 중요시 여긴다”고 언급하며 “여가를 즐기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나 자연친화적 공간과 가족 중심 놀이가 대세로 자리잡은 최근 트랜드에 맞게 금강송 에코리움을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가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3대문화권사업의 성공모델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6월 1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2,391 |
오늘 방문자 수 : 10,876 |
총 방문자 수 : 84,042,880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